난민그림책 #징검다리 #니자르알리바드르 #평화교육 #다문화이해 #돌아트 #시리아난민 #이마주출판사 #아이와함께읽는책 #세계시민교육1 『징검다리』- 돌로 만든 난민 이야기, 평화와 연대의 소중함 어린이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창문입니다. 그 창문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고, 타인의 삶을 이해하게 됩니다. 오늘 소개할 『징검다리』는 그런 의미에서 매우 특별한 창문을 열어주는 그림책입니다. 전쟁의 아픔과 난민의 현실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바닷가에서 주운 돌들로 만든 아름다운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입니다.『징검다리』, 돌로 전하는 난민 가족의 이야기『징검다리』는 이마주 출판사에서 출간한 그림책으로, 시리아 소녀 라마와 그의 가족이 전쟁을 피해 평화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시리아 작가 니자르 알리 바드르가 라타키아 해변에서 주운 자연 그대로의 돌들로 인물과 풍경을 표현한 독특한 작품입니다.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돌로만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표정이 없는 돌.. 2025. 4. 17. 이전 1 다음